2대째 통나무집사랑(첫번재 집을 지은 아들과 누나가 지은 주상복합)

정일품송 0 4,698
통나무 주택 제조를 시작한 초창기 때 아버지와 아들이 제천 백운에 통나무 주택을

부자와 회사직원들이 도와주며서 주택을 짓고 십년 이상이 지난 것같다.

작년 년말에 아들인 이 oo가 요즘도 사업을 영위하느냐고 안부전화 겸 회사를

방문하겠다고 전화를 왔다.

공장 신축공사가 한창일 때 방문하고 올해 5월 경에 누나와 함께 회사를 다시

찾았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누나가 공동으로 충주 연수동에 땅을 매입하여 몇 년동안

농사를 짓고 지으면서 지내다가 아들인 이00는 통신사업을 하는데 사무실은

임대로 사용하고 누나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싶어했다.

아직 자녀들은 학생이고 현재 사는 아파트를 처분하고 주상복합 2동을 짓고자

어머니, 누나, 동생이 회사를 방문해서 상담 첫 날 연수동 지번을 보고 위성사진으로

본 순간 디자인 구도는 어느정도 나왔다.



처음에 건축공사비 관계로 동생은 1층 사무실, 2층은 부부 거실공간, 다락방은 자녀방과

거실공간으로 구성하,고 누나집은 1층 커피숍, 2층, 다락방 동일한 구조로 계획안을

원했다. 대지를 보면서 메스기획과 트윈으로 현대적인 관청스타일을 구성하였는데

다락방 구조로는 도저히 공간이 풀리지 않았다.



설악산 대청산장, 그리고 원만한 이층구조들은 벽체 높이가 9m 정도 되는 것도

많이 해 보았지만 이 디자인으로 3층을 과감하게 적용하기로 하고 구조계산의뢰를

하고 과감하게 실행하게 된다.



10여년 전에 부자가 지은집이 부모님 집이고 그때 통나무집을 지어보았으니

과감한 도전을 하고 몇 달동안 고생하여 지난 주에 입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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