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 경사지를 지형을 이용한 백운 통나무주택

정일품송 0 4,929
제천 백운 건축주는 원주에 사시면서 사업장은 정일품송 공장 근처에 있으면서

인근에 정일품송에서 지어지는 통나무주택 현장을 유심히 지켜보신 분이다.

통나무주택을 지으신다고 하시면서 아마도 노후에 안방마님과 많이 다투신 것 같다.

생소한 통나무집을 짓는다고 의견 차이를 보였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계신다.



집을 짓다보면 집짓는 것보다 집을 지으면서 세상사를 이야기하는 것들이 더 배울 점이

많다. 난 이집을 지으면서 내가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건축주가 나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실행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이 집은 경사진 면을 아래층은 창고 2층에는 주거용과 주방에서 허드레 것들을 올려놓은

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토방을 만들고 저 에너지 주택을 만들기 위해 건축주는 많은 공부를 하셨다.

벽난로 구들로 유명하신 이화종 선생님을 찾아 뵙고 구들학교도 다니셨고

이화종 선생님게 구들 황토방을 의뢰하여 휼륭한 황토방도 만드셨다.



지열과 태양열을 이용하여 에너지 사용을 최대한 줄였고 겨울을 잘 보내시고 만족하신다.

정일품송는 보다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직접 사용하고 건축주에게 권하는데

백운 건축주는 나 보다 더욱 앞서서 실행하시고 과감하게 적용하시는 모습에 긴장이 된다.



난 소나무와 바위를 좋아한다. 조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도 내가 즐겁기 위한

나를 위한 작업이기도 하다.

백운 건축주는 커다란 바위 하나를 본인 소유의 인근밭 지척에서 옮기는데 몇 백을 들여서

옮겨 놓았다. 농담삼아 바위 구경하는데 만원씩 관람료를 달라고 하신다.

매일 건축주가 보면서 즐거워하는데 하루 만원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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